[그랜드 슬램] 여름이야기 / 아이들과 함께 / 물놀이 튜브 /물놀이 용품

[그랜드 슬램] 여름이야기/아이들과 함께/물놀이튜브/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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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마속에도 몇일동안은 찜통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몇주일 전에 와이프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대형물놀이 튜브 풀장을 아파트단지내에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지난주에 가본 동탄의 타운하우스에서는 자기 집뜰앞에 많이들 설치하고 놀던데 그럴형편은 안되고 동네주민들에게 피해갈까 미안하기도 했지만 일단 설치를 하고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내려와 한참을 놀았습니다.

 

여름이야기 - 물놀이 튜브 / 물놀이 용품 / 워터파크

예상했던 것처럼 처음은 우리 아이들 뿐이었지만 약속하지 않았어도 온 동네 아이들의 워터파크가 되었네요.

 

아마 다음주면 물놀이 튜브가 한두개는 늘 것 같습니다.

여름이야기 - 물놀이 튜브 / 물놀이 용품 / 워터파크

저는 약속이 있어 자리를 비웠지만 동네엄마들하고 피자도 시켜먹고 망중한을 보낸 모양입니다.

그리고 남자아이들도 합세하여 물총놀이의 전쟁터도 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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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