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슬램] 2012년 여름이야기 I / 물놀이 / 장흥에 가볼만한 곳

2012년 여름이야기 I / 물놀이 / 장흥에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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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시작되면서 벌써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예년과 달리 6월 1일부터 해수욕장이

개장을 한 곳이 있던데요.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경기도 장흥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의

집에서 멀지 않은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조금은 늦은 오후에 출발하여 점심은 그전에 몇번 가본 적 있는 장흥의 효인방에서 아

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스파게티로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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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민속박물관을 구경하려고 했었는데 그전에 다녀온 지도 얼마되지 않아 둘

째가 좀 더 크면 다시 한번 오기로 하였습니다. 비록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 올리지는 못

했지만 한번쯤 관람을 해 볼 만한 곳입니다.

  장흥유원지에 조금 더 올라가면 장흥조각공원이 있습니다. 입장료도 어른만 1500원으로

착한 가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바닥분수를 하고 있어서 한참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비로서 2012년 여름은 시작되었고 아이들과 여름을 보내는 추억이 또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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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