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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

[그랜드 슬램] 미래자동차 / 자동차의 발전 /콘셉트카



[그랜드 슬램] 미래자동차 / 자동차의 발전 /콘셉트카

먼 미래 혹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탈 수 있을 자동차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출품되는 콘셉트카라면 정말 곧 우리에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국산자동차 기아의 레이나 현대차의 아반떼/소나타등의 모델등도 몇년전 콘셉트카라는 컨셉으로 그림으로든 혹은 실문제작등으로 우리에게 보여졌던 자동차들이 이었습니다.

그래서 각종 언론이나 자동차에서 제안하는 미래자동차의 포스팅을 통해 향후 접하게 될 자동차를 미리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고 또 나름대로 일관되게 흘러가는 트랜드도 감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자동차의 가장 큰 화제는 먼 미래의 전기자동차와 그 전단계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개발이며 그 시장의 선점이야말로 세계적인 자동차업계의 사활이 걸린 문제랄 수 있겠습니다.

어떠 의미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대자동차의 LPG차량 하이브리드는 한국시장에 맞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장점과 LPG차량이 다른나라에서는 대세가 아니라는 단점으로 짧은 시장 테스트로 끝난 느낌입니다. 최근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에 LPG가 안 나오는 점이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점입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를 앞세운 신상품 출시를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어느 광고 카피처럼 대세가 될 날도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도요타의 프리우스라는 모델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장점은 고유가 시대의 경제성이겠지만 처음 구매할 때 높은 가격과 상대적으로 축전지등의 교체비용등 해결해야 할 단점등도 많은 상황입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2차전지 기술이 경쟁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미래 산업으로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성장동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국가경쟁력의 척도가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최근에 현대자동차가 모터쇼에 출품예정인 컨셉트카가 공개되었습니다
.

현대차 `제네바 모터쇼`서 콘셉트카 `아이오닉` 공개


                                                               현대차 `제네바 모터쇼`서 콘셉트카 `아이오닉` 공개

쿠페 스타일의 4도어 해치백 스타일의 아이오닉은
전기 모드로 주행하다 배터리 소모시에는 엔진을 이용해서 주행을 하며, 이때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3기통 1.0 가솔린 엔진과 리튬이온 전기 모터를 탑재했으며 전기차 모드로는 120km까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같이 사용할 경우 최장 70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가 과연 언제쯤 열릴지, 그리고 그때 미래의 모습이 어떻게 바뀔지 상상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추천과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