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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나의 삶의 일부/2012년 프로야구

[그랜드 슬램] 프로야구 순위 / 팀순위 / 선수순위

프로야구 순위 / 팀순위 / 선수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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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열기가 장마의 날씨도 이겨 주기 바라는 계절입니다. 금요일 경기도 많은경기가 치뤄지지 못했고 그나마 토요일 경기는 3경기가 벌어졌습니다.7월의 첫째날 드디어 삼성이 페넌트 레이스에 1위로 올랐습니다. 기사를 읽다보니 시즌 초반 삼성의 부진이 작년에 비해 선수들이 달라진 점이 없다는 점, 이승엽선수 의 복귀효과가 미미등 삼성의 부진이 예견된 결과이고 시즌내내 나타날 수 있다는 과거의 내용은 사라지고 다시 기력을 회복할 것이라는 것을 내다봤다는 등 기사내용이 많이 바뀌었네요.

 

실로 얼마만에 삼성이 1위에 오른 모습을 보게됐는지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러나 삼성이 완전한 모습으로 1위를 유지하리라 보기 힘듭니다. 연승을 하다가 숨고르기를하는 롯데와 꾸준히 자기모습을 유지하는 SK. 어느하나 쉬운 상대들이 없는 2012년 프로야구입니다.

 

나이트선수의 선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승 성적 순위는 방어율과는 달리 9승을 달리고 있는 주키치, 니퍼트, 장원삼이 있고 8승의 탈보트가 다승선두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배영수 선수는 토요일 경기에서 투구중 타구에 맞아 업혀 나가서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릅니다.

타자순위는 이번주에 이병규선수가 상위권으로 진입하였고 이승엽선수의 순위가 뒤로 밀리는 것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모습을보이는 이승엽선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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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