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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나의 삶의 일부/2012년 프로야구

[그랜드 슬램]2012년 프로야구 순위 / 프로야구 결과

2012년 프로야구 순위 / 프로야구 결과

 

2012년 프로야구가 시작한지도 열흘이 되었습니다. 각팀이 7경기씩 경기를 치뤘는데요.

벌써 우천으로 순연된 경기도 있었고 연장전 무승부 경기도 나왔네요.

지금까지 프로야구 순위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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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감독교체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면서 무서운 기세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투수진에 대한 염려가 있으나 정근우를 비롯한 중심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초 1강으로 지목받던 삼성이 에이스 차우찬의 개막전과 두번째 선발 실패로

5위로 쳐져 있는 점이 이채롭습니다.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으나 차우찬의 자신감

부족이나 안지만 선수의 구위 약화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는 것 같습니다.

  2번타자로 활약해야 할 박한이선수의 개막전을 앞 둔 부상과 조동찬, 신명철의 부상등

2번타자와 2루수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마수걸이 홈런을 쳐낸 이승엽선수와 최근에 중심에 맞기 시작하는 최형우선수,

그리고 유일하게 제 기량을 발휘하는 박석민 선수들 타선의 활약도 기대를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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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중에서는 최근 무서운 활약을 하고 잇는 홍성흔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당초

이대호 선수의 부재에 따른 롯데타선을 걱정하였으나 최근의 활약으로 보아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박석민선수의 타격감은 훌륭합니다. 그러나 승리를 이끄는 활약부분에

서는 다소 부족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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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성적에서는 아직 모든 투수들이 두번의 로테이션을 거친 것이 아니어서 섣부른 판단은

어렵겠지만 윤석민선수와 류현진선수의 구위는 시즌 초반임에도 대단할 것으로 보이며

배영수선수의 부활조짐이 보여 즐겁습니다. 

또한 시범 경기때 불안감을 떨친 박찬호선수의 활약에 기대가 크구요. 다만

한화의 팀성적부진으로 타선의 도움없는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이 보여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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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