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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그랜드 슬램] 1박2일 마지막회 / 1박2일 새로운 시작 / 1박2일 시즌2


[그랜드 슬램] 1박2일 마지막회 / 1박2일 새로운 시작 / 1박2일 시즌2



1박2일 마지막회 / 1박2일 새로운 시작 / 1박2일 시즌2


지난주에 1박2일 마지막회로 끝이났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일주일 저녁을 책임져 주었는데 대단원에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굵직굵직한 이슈도 많았고 끝까지 같이 못한 강호동, MC몽, 다른 이유지만 김C 등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일들도 많고 소개되었던 아름다운 우리나라 강산과 한겨울의 혹한을 이겨내는 모습, 재밌었던 복불복게임등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박2일에 대한 생각은 어떤 사람들은 팔자 좋은 연예인이 돈을 받아가면서 노는 얘기들을 볼 필요가 있냐는 말도 있지만 여행이라는 소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했다는 면에서 크나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캠핑문화라는 새로운 레저의 장을 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또래의 남자들이 여행을 떠나 우정을 쌓아나가는 면도 남성 시청자만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승승장구에서 은지원이 이야기한 것처럼 5년의 세월동안 어른이 되버린 사람도 있고 이승기는 20대의 절반을 같이 보낸 친구도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이 시작하는 1박2일 시즌2에 대해서는 위에서 느꼈던 점과 더불어
새로운 멤버의 활약과 빠뀐 PD의 역량으로 어떠한 즐거움을 주는지 포스팅해 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멤버들의 활약과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하겠습니다.

1박2일 마지막회 / 1박2일 새로운 시작 / 1박2일 시즌2



추천과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