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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새로운 도전/도전기

[그랜드 슬램] 남양주 CC

 

[그랜드 슬램] 남양주 CC

5월에 접어들면서 오래간만에 필드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잡는 주말부킹이라 새벽시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그전에 야간 경기가 가능할 것으로 알았던 남양주CC를 선택했습니다.

퍼블릭코스에 9번홀을 두번도는 코스라... 더군다나 시내와 너무 인접해 있는 코스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점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선택해봤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코스도 아기자기하고 지루한 감을 갖지 않을 정도의 코스였던 것 같습니다. 클럽하우스가 너무 작고 식당도 너무 허접했던게 사실이지만 잔디상태나 그린 운영은 그런데로 괜찮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