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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나의 삶의 일부/2012년 프로야구

기대되는 2012년 프로야구, 잡다한 일상의 예견..

기대되는 2012년 프로야구, 잡다한 일상의 예견..


2012년 프로야구!!! 아자 아자..

2012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일본이나 미국에서 마무리 훈련들이 한참입니다.
예년과 달리 일본 프로야구팀이 우리나라 팀들과 연습경기에 적극적이라니 이채롭습니다.


무엇보다 금년도에 가장 기대되는 점은 국내 복귀를 한 박찬호,이승엽,김병현,김태균등의 활약여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박찬호 선수의 복귀에 대해 국내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그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승엽 선수의 몇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화려한 마감도 기대합니다.

또하나의 관심은 작년에 우승한 삼성의 독주가 올해에도 가능할까라는 점입니다.
이것또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나라 프로야구 성적이라는 것이 외국인 투수들의 성공여부에 달려있다고 보는 편인데 전년보다 나아진 공격력, 투수력등이 보이지만 결국은 10승이상의 외국인투수라는 결과물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초보감독들간의 명암이랄 수 있겠습니다.
굳이 명암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팀의 승율이라는 것에 감독의 미치는 부분이 절대적이 않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작년 류중일감독과 양승호감독때처럼 그들의 성공여부에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그들이 준비되지 않은 감독들이 아니였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다른 쟁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LG나 두산은 팀의 리빌딩을 위해 최소힌 4강이라는 목표가 있는 것이고 SK의 경우 전임감독의 그림자를 벗어나야 하는 목표등이 있기 때문에 승리말고도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개막을 앞두고 있는 승부조작이라는 암초를 잘 헤쳐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천과 댓글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